이제 5월 6월 되면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되겠죠? 무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으면 아주 짜증 나고 불쾌함도 올라가고 쉽게 지치게 됩니다. 집안 환경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위해 습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습기가 높으면 곰팡이 및 세균이 번식하면서 음식으로 인해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천식 아토피 등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마시즌에는 환기 습기 제거 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옷장 신발장 주방 욕실 특별히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옷장은 수시로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마철에는 집안도 역시 습하기 때문에 환기만으로는 부족하다 할 수 있습니다. 신문지나 대나무 숯 녹차 등을 활용하여 습기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신문지를 한 장씩 접어 옷이나 옷걸이 사이에 걸어주면 습기 제거도 되고 해충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숯을 신문지에 싸서 옷장 구석에 넣어 두셔도 좋습니다. 드시고 남은 녹차 티백을 말려주셨다가 주방에 걸어 두시면 습기 제거 탈취 효과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신발장 주방 욕실에 습기를 잡아주시는 게 장마철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주방은 특히 좀 더 신경 쓰셔야 하는데요. 주방 습기 제거는 굵은소금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면 됩니다. 굵은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주방 구석 싱크대 구석이나 선반에 두시면 습기를 흡수합니다. 축축해진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햇빛에 말려 재사용 가능합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양념통에 내용물이 굳어지기 쉬운데요. 이쑤시개를 꽂아두면 나무가 습기를 흡수해 변질을 막아줍니다. 이쑤시개는 자주 교체해줘야 좋겠죠. 에어컨에 제습기능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오래 사용하시면 체내에 수분도 빠져나가 피부질환 기관지염을 발생할 수 있어 1~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다 반복하시면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곧 다가올 장마 이렇게 습도 관리하셔서 여름철 건강 관리 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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