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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 리그 개막 새로운 감독은 누구?

파랑의자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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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리그 개막!

FC 원더우먼의 첫 감독 데뷔 전 국가대표 오범석 감독!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네요. 축구에 진심인 래퍼 키썸!  곰탕 보이스 송자(트로트 가수) 뜨거운 기상캐스터 김가영 아나운서 3분이 새롭게 FC 원더우먼에 합류하였습니다. 

 

골때녀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추가 선수 모집을 이제 축구를 조금 하시는 분들을 뽑는 게 챌린지 리그부터 쫄깃쫄깃하게 하려는 건지 뭔가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여성 축구 동호회가 많이 늘었을 것 같네요.

 

 

주명과 새 소년 송소희 씨는 사정으로 인해서 이번 챌린지 리그는 불참하게 되었네요. 아쉽네요. 송소희씨 보는 재미로 골때녀 봤는데  새로운 멤버가 더 잘해서 좀 더 재미있는 골때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존의 멤버가 빠져도 새로 오신 분들이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 이어서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오범석 감독이 이끄는 FC 원더우먼팀이 슈퍼리그로 갈 수 있을지 오늘 첫 개막전은 FC 아나콘다와 원더우먼의 경기입니다. 

 

골때녀

 

FC탑걸에도 새 감독님이 들어왔네요. 전 국가대표 최성용이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FC 탑걸은 바다 제외하고 전원 잔류를 하였습니다. 조직력이 더 좋아졌을 거 같네요.

그리고 새로운 신생팀 FC 발라드 림입니다. 저번 주에 놀라운 경기력으로 이번 챌린지 리그에 다크호스로 여겨집니다. 지난주 공석이 었던 FC 발라드 림에 감독은 김태영 감독입니다. 군대스리가에서도 감독이시더니 여기서도 감독이시네요^^

이번 챌린지 리그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네요. 치열한 경기도 예상이 됩니다. 

 

 

드디어 첫 개막전 아나콘다 VS 원더우먼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윤태진 선수가 부상이 있어 오늘 경기 어떨지 모르겠네요. 원년멤버인 주명과 송소희 새 소년이 오늘이 일일 서포터스로 경기를 응원하러 왔네요. 3명의 선수가 주축이었는데 다 빠져서 어떨지 과연!!

아나콘다 팀에서는 최은경이 일일 응원 서포터즈로 왔네요^^

 

 

 

 

원더우먼팀의 실력이 엄청 발전한 거 같습니다. 원더우먼팀은 과연 어떻게 풀어 나갈지 전반 시작하자마자 팽팽하게 시작되네요.  예상과는 다르게 원더우먼의 새 멤버들의 움직임이 좋네요. 선수들의 움직임이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 빨라졌네요. 그동안에 연습을 엄청 열심히 한 게 눈에 보입니다. 

 

전반전 주거니 받거니 치열하게 공방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공격도 좋고 수비도 잘하고 어느 팀이 챌린지 리그 우승을 할지 진짜 모르겠네요. 드디어 첫 골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아나콘다의 박은영선수의 골이 터졌습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법입니다.  좀 감격스럽기도 하네요.

 

 

전반전은 1:0으로 아나콘다가 앞선채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박은영 선수의 첫골 너무너무 축하해요^^ 과연 후반전에는 원더우먼의 역습이 시작될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후반 강한 기세로 원더우먼이 몰아칩니다. 원더우먼 선수들 한골의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해 보입니다.  역시 두드리면 열린다고  드디어 원더우먼의 동점골이 터집니다. 

 

 

동점골이 터지고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어느 팀의 골이 먼저 나오느냐가 관건이었는데 홍자의 역전골이 들어갑니다. 원더우먼 선수들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환호하는 원더우먼과 한풀 죽어버린 아나콘다. 이대로 다시 무너지게 될는지. 다시 한번 열심히 힘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역전골을 넣고 매섭게 다시 몰아붙이는 원더우먼 키썸의 추가골이 터집니다. 들어갔다 나와서 애매했지만 VAR결과 

골로 인정 멀티골을 기록하는 키썸입니다. 새로운 골때녀의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시간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아나콘다팀 한골을 만회하려고 노력하고 집중하고 있습니다. 골대를 향한 처절하게 움직이는 아나콘다 팀 그러나 원더우먼팀의 수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키썸은 정말 몸을 아끼지 않고 경기를 하네요.  어느덧 마지막 공격이 될 거 같은 아나콘다의 프리킥 기회는 무산되고 또 한 번의 코너킥 기회 노윤주 선수의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역습을 허용 김가영 선수에게 또다시 한골을 내주며 경기 마무리됩니다.  경기 결과 4:1  원더우먼의 승리로 개막전은 끝이 났습니다. 

 

승리한 원더우먼팀 너무 축하드리고 오늘은 왠지 아나콘다팀을 더 응원하게 되네요. 힘든 경기였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어준 아나콘다팀 선수들 너무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 아나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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