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땅끝마을 가볼까!

해남 땅끝마을 여행!!
해남 가볼 만한 곳 BEST 5

1. 대흥사

현재 해남·목포·영암·무안·신안·진도·완도·강진·광주 등 9개 시군에 출장소를 두고 있다. 서남해 지역의 사찰.
두륜산(頭，山)은 대둔산(大山山)이라고도 불리며, 원래 절 이름은 대둔사(大寺寺)였으나 근대 초기에 대흥사(大興寺)로 개칭되었다.
해남의 명산 두륜산을 대흥사를 통해서 올라갈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여행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싶으시면 이곳을 통해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륜산을 배경으로 대흥사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아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대흥사 매표소에서 대흥사 본당까지.장충동 가로수길이 기다리고 있다. 전라남도 가로수길은 가장 오래된 명품이다 신작로.
삼림에 편백나무가 자라고 있다. 피톤치드가득한 숲길을 걸으면 내 몸의 모든 아픈 것들이 치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땅끝전망대

해남 갈두산은 한반도의 변경이라 불린다.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는 지상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진도에서 완도까지 남서쪽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전망대 1층에는 해남의 상징물과 지상 변두리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관이 있고 전망대 내에도 카페가 있다.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갈 수 있지만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 좋을 만큼 땅끝마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3. 명량 해상케이블카

한국 최초로 역사의 현장에 개통된 명량 해상 케이블카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키는 명량대첩 승전지 '율독목' 상공을 지나는 케이블카다. 하늘에서 신비로운 율독목의 회오리를 감상하고 명량대첩의 날을 상상도 해보며 감상하면 압도적인 감동은 물론 다도해의 아름다운 석양과 아름다운 진도대교가 빚어낸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4. 이순신 장군의 전설 우수영 국민 관광지

명량 해상 케이블카 타고 다음 코스는 이곳은 우수영 국민관광지입니다. 아까 소개했던 명량 해양 케이블카 진도 스테이션 바로 옆에 있어요. 함께 돌아보시면 좋습니다. 대략 1시간도 안 걸립니다. 특히 영화 '명량' 보셨죠? 울돌목의 회오리를 볼 수가있어요. 스카이 워크위를 가시려면 우수영 국민관광지에서만 볼수 있으니 땅끝마을 멀리 가신 김에 다 보시고 오세요.

5. 송호 해수욕장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 해수욕장!! 아름답고 한적한 해변이었는데 저 어릴 적에는 ㅋㅋ 지금은 휴가 기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대체로 가족여행객들이 많고 해수욕장 뒤로는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펼쳐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수욕장입니다. 매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해남의 대표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휴가에 매년 가는 것은 아니지만 몇 년의 중에 한 번은 꼭 가서 힐링하고 오는 곳 해남!! 여러분들도 조금 먼 곳이지만 가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 보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