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에 온 메세지가 화제네요!! 5억원 스폰서제의!!

맹승지 인스타 캡쳐!!

 

현재 유투버로 활동 중인 맹승지 씨에 SNS에 이상한 메시지가 왔다고 하네요. 1회 만남에 5억 원을 줄 수 있다는 스폰서 제의가 들어왔는데요. 

맹승지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먹은 사람 ' 이라며 3개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상메 세지 내용에는 '대기업 회장님들, 숨은 재력가님들, 외국계 투자가 등 재력을 가진 분들과 여성분들을 스포 서라는 좋은 인연으로 소개하고 연결하는 중개 에이전트 일을 하고 있어 제안드리고자 한다' 183cm 75kg의 30대의 건장한 남성. 한 달에 2~4회 , 한 번에 1~2시간 정도 데이트 가능할지 묻는다. 만날 때마다 부족하지 않게 챙겨드린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중에 한명은 1회에 5억이라는 액수를 제시했는데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 1회에 5억이라니.. 10분에 1이라도 좋은데 써봐라 ㅠㅠ 해당 DM을 보낸 사람은 의뢰가 잡혀 연락드린다. 현재 한국에 저주하며 중국계 싱가포르 재벌가 20대 남성!! 

데이트 1회당 5억 정도 드릴 수 있다고 연락이 왔으며 만날때 마다 선금이며 현금이나 수표로 준다' 고 말했네요. 

 

비밀은 절대적으로 보장되며 의뢰인 신분이 있기 대문에 노출은 걱정 안 해도 된다. 의뢰인 외모도 잘생겼고 원래 연예인들 만나던 분이라 맹승지 씨도 손해 안 보는 조건이다.' 원하시면 금액을 더드릴수 있다고 한다. 이런 기회 없으니 후회한다'라고 했네요. 

 

맹승지 씨는 이에 대해 "더위 먹은 사람"이라는 멘트를 하며 5억 원은 어려운 곳에 기부합시다. 맹승지 씨 멋지신 분이네요. 분명 혹해서 넘어갈 사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에이전트가 있다는 것도 정말 재수가 없네요.!!

 

앞서 맹승지씨는 연예인고 유투버, BJ 등 유명인이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며 불쾌한 마음을 얘기한바 있습니다. SNS 팔로워가 많은 유명인들은 스폰서가 빈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잘생기고 돈 많은데 왜 여자를 못 만나서 안달이야..

 

 

2013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인 맹승지 씨는 최근 유투버로써 활발한 활동을 해가고 있습니다. 

맹승지씨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런 말도 안 되는 스폰에 넘어가지 마시고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