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 두 더위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많아집니다. 그로 인해서 피로감이 누적되는 시기입니다.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통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면 피로 해소에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밥상을 위해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고 불리는 감자를 알아봅시다.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은 감자입니다, 특히 햇감자는 껍질이 얇고 단맛이 강합니다. 감자는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철분 흡수 발암물질의 억제 빈혈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자 속 비타민C는 전분에 둘러싸여 보호되기 때문에 가열에 의해 손실이 적고 칼로리가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아주 좋은 간식입니다. 미백효과도 있어서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주는 여로모로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 미백효과! 감자팩!
1.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밀가루와 1대 1로 개어서 만듭니다.
2. 얼굴에 거즈를 대고 감자 갠 것을 발라주고 20분 있어줍니다.
3. 따뜻한 물과 찬물에 번갈아 가면서 깨끗하게 세안하시면 새하얀 얼굴을 마주 할 수 있습니다. ^^
감자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며 많은 탄수화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의 양이 적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이 살이 찌기 쉬운 식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수분이 80프로 정도이기 때문에 삶거나 찐 감자는 쌀밥에 비해서 열량은 절반이고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감자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고 체내에 불필요한 나트륨도 배출시키며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감자 속 철분은 쌀밥보다 양이 많아 철분 섭취가 필요한 빈혈 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감자 껍질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껍질째 요리하시면 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를 선택하는 요령은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운 것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싹이 나거나 녹색빛이 있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고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면 싹이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까서 보관할 경우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 제거 후에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시면 1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 빈다.
맛있는 감자 이렇게 도움이 되는 성분도 많고 맛은 물론 혈압 예방도 되고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감자 많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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