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해제 발표 2023년 1월30일 의무-> 권고

 

실내 마스크 해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가 결정된 건 국내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3년만의 일입니다. 정확한 시기는 오는 1월30일부터 입니다. 그 동안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지만,

이를 권고로 바꾸는 것입니다.  아직 코로나 확진자도 사망자도  많은데 이게 맞는 조치인지 모르겠습니다. 

 

2020년 10월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의무를 도입한지 약 2년3개월만에 정부가 이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자율화를 시행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지표에는 네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환자 발생 안정화','위중증,사망 발생 감소','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등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대외 위험 요인 또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는 설명입니다만, 최근 중국내 확진자 급증에 따른 우려가 있긴 하였으나 국내에서는 큰 무리 없이 관리 되고 있다는 판단과 더불어서 올해 들어 3주 연속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실내마크스해제를 결정하는데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여집니다.

실내마스크 해제 예외장소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화됨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는지부터 궁금하실 건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약국,대중교통 등을 제외하고 다른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의무가 사라지는것이 아닙니다. 꼭 마스크를 써야하는 장소도 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꼭 착용해야 할곳을 알려드립니다.

 

 

★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 병원을 비롯해서 의료기관과 약국

 

★ 버스,철도,도시철도,여객선,도선,택시,항공기 등 대중교통 

 

실내 마스크 해제가 시행되더라도 위에 열거한 곳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는?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격리 중 타인과 접촉한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강력히 권고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 있을때는 강력히 권고 하는곳입니다.

 

☆ 코로나19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권고)

☆ 환기가 어려운 3밀(밀페,밀집,밀접)환경에 처에 있는 경우

☆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경우

 

마스크 해제는 마스트 착용의무를 해제한 것이지만 실제로 '착용을 권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꼭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할 것으로 당부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 19에 대한 비상사태를 해제한 이후 법정 감염병 등급과 위기경보단계를 하향하는 시점에 논의될 예정이며 WHO는 코로나 19 비상사태 유지 여부를 오는27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섣부른 판단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 실내 마스크 해제 

 

실내 마스크 착용유지하는곳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 불안한건 사실이다. 언제 다시 코로나가 확산될지 모르기 때문에 

각자 조심해야 한다고밖에 볼수 없네요...

지금 현정부가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기 때문이랄까 뭐랳도 믿음이 안가는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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