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작 3경기인데 골침묵이라고 뉴스가..

지난 울버 햄튼전 케인의 헤더 골로 1-0 승리 

손흥민에 대한 수비가 강화되었음

공잡으면 2명의 압박수비

손흥민 특유의 치고 달리는 모습이 없어 아쉬움

 

출처 THE FACT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 (토트넘 훗스퍼 30) 이 초반부터 고전 중입니다. 지난 20일 울버 햄튼전에서도 골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경기전 한국 프리미어리그의 맞대결이 예상되었지만 손흥민이 교체되고 나서 5분 뒤에 황희찬 선수가 출전하며 맞대결은 무산되었습니다. 이경기에서는 케인의 헤더 골로 토트넘이 1-0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손흥민은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에 계속 막히며 후반 31분 히샬리송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후반 17분경에 오른발 터닝슛으로 오른쪽 골대를 때리는 장면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이외에는 특별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올시즌은 손흥민을 상대로 하는 팀의 수비가 심상치 않습니다. 첼시전에서도 경기 내내 손흥민 선수에게 전담 수비수가 붙어 있었고, 공을 잡으면 2명의 압박이 들어옵니다. 한편으로는 세계적인 선수이기에 감당해야 할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려면 이 압박을 뚫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대표적으로 슬로스타터의 모습이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시즌 중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내며 골을 넣어왔습니다. 지난 시즌도 첫 12경기에서 4골에 만족했지만, 마지막 10경기에 12골을 몰아넣으며 골든부트를 손에 넣었습니다. 울버햄튼전 이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 골을 못넣을때 가장 안타깝고 아쉽다. 분명히 나의 부족한 골 결정력이었다.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겸손한 손흥민선수 앞으로의 경기에서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번 시즌에도 충분히 월드클래스의 실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손흥민선수에게 '눈찟기 ' 한 남성의 최후 경기장 영구 출입금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첼시 팬이 무기한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첼시는 21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난주 토트넘과 경기 관중석에서 인종 차별 몸동작을 한 팬의 신원을 확인 시즌 티켓 소지자에 경기장 출입을 무기한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종차별 사건은 15일에 있었던 첼시와토트넘의 경기 도중 발생. 당시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려한 순간 한 남성이 관중석에서 상의를 벗고 눈을 옆으로 찢는 동작을 했습니다. 

 

이에 첼시 구단은 "우리는 모든 차별 행위를 혐오한다" 고 해당 팬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어디 가든 인종차별이 있겠지만, 정말 이런 모습은 없어져야 할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강력한 조치를 취한 첼시 구단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이런 차별은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활짝 웃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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