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 이란?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금 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뇌경색) 혈관이 터짐으로 ( 뇌출혈) 그 부분의 뇌가 손상이 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흔히 중풍이라고 말하는 게 뇌졸중입니다.
🟥 뇌졸증 전조증상
🔸 운동장애
뇌졸증 예후의 증상 중의 하나는 운동 능력 감소입니다. 마비가 되지 않았더라도 팔다리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없으며 보행 중에 한쪽으로 기울어져 넘어질 수 있으며 한쪽 눈이 나빠진다거나 시야가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 시각장애
비정상적으로 물체가 갑자기 변형이 된다거나 한쪽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흐릿하거나 무게가 겹쳐 보이는 시력 문제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체가 자주 겹치는 증상이 있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이중시력
이중 시력 (복시) 물체가 두 개로 보리 거나 그림자가 두 배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눈으로 두 물체를 보는 현상은 단안 복사라고 하며 눈의 정렬 불량으로 인한 복시는 양안 복시라고 합니다. 양안 복시의 경우 한쪽 눈을 감으면 복시 증상은 사라집니다. 이러한 복시는 뇌졸중의 예후 증상 의 하나입니다.
🔸편마비
뇌졸중의 전조로서 손상된 뇌 반대편 얼굴 , 팔, 다리의 감각 장애가 있음. 편마비의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이나 저림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갑자기 손과 발의 쇠약감이나 웃거나 찡그린 얼굴을 하기 어려운 안면근육의 이상을 느낀다면 뇌졸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두통
뇌졸중의 전조인 현기증의 경우에는 두통이 특징적이라 할 수있습니다. 심한 두통이 온다면 세상이 도는것 같은 느낌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합니다.
🟥 뇌졸증 예방 3대 수칙!!
🔹 콜레스테롤 관리에 집중하라!
고지혈증은 체내 지질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 증상이다. 뇌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뇌경색의 위험이 커지므로 새우, 오징어 , 달걀노른자, 햄과 치즈 등 육가공 식품에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조금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콜레스트롤이 너무 적어도 문제다. 지질 단백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세포와 세포막의 재료다. 여러 연구에서도 콜레스테롤이 너무 적으면 뇌출혈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으며 뇌혈관의 세포막이 부실해지므로 너무 적은 것도 문제다^^::
콜레스테롤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은 200mg/dl 미만에 맞추면서 몸에 좋은 고밀도 지질단백은 60mg/dl 이상 몸에 좋지 않은 저밀도 지질 단백은 130mg/dl 미만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한다. HDL은 소비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 동맥경화를 막지만, LDL은 콜레스트롤을 세포로 운반하면서 쌓이게 돼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잣과 호두 , 아몬드 등 견과류와 포도씨유 , 올리브유 등 식물성 기름, 등 푸른 생선 등을 먹으면 HDL이 높아진다.
🔹짜지 않게 음식을 섭취하라!
한국인은 특히 나트륨(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많습니다. 김치나 된장 간장 라면 등등...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혈류량이 증가해 고혈압을 유발하며 고혈압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의 형성을 높여 뇌졸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15~20g이며 세계 보건기구에서 권하는 평균 권장량의 3배가 넘습니다. 무조건 식사 시에 조금 더 싱겁게 해서 드셔야겠습니다.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라!
칼륨은 혈관 조직의 기능을 향상하고 확장하는 물질 분비에 좋으며 칼륨을 많이 섭취한 50대 이상 폐경기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12%나 낮았다.
칼륨은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다. 고구마와 바나나가 대표적이며 우유 콩 토마토 오렌지 등에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신장 질환자의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장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고 칼륨 증상으로 부정맥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하루 칼륨 섭취 기준량은 성인 기준 4.7g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고칼로리 밀가루 음식이나 튀긴 음식은 혈관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간식은 영양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하루 세끼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이며 술은 뇌출혈의 위험인자 이므로 흡연과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다리 근육을 약간 조이는 속도로 걷기를 권하며 노화방지를 위해 약간의 근육운동도 좋습니다.
적절한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 흡연과 음주 이게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 같네요. 여름철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하니 여름철 뇌졸중 예방하시어 건강한 삶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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